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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청소년해양센터(원장 박현욱, 이하 해양센터)가 해양센터에서만 맛볼 수 있는 ‘영덕대게파스타’를 선보인다.

 20일 해양센터에 따르면 영덕지역에서 직접 공수한 식재료를 활용한 해양센터 대표메뉴 ‘영덕대게파스타’를 선보인다. 메뉴는 청소년들이 선호와 영덕지역의 향토색을 가미한 것이 특징이다.

해양센터 정종현 조리장은 “영덕대게파스타는 5개의 국립청소년시설에서 유일하게 해양센터에서만 즐길 수 있는 메뉴다”며“대표메뉴를 통해 청소년들이 먹는 즐거움과 영덕 홍보와 지역경제활성화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해양센터는 연간 전국 5만명의 청소년이 이용하고 있으며, 국립시설로 국민이 행복할 수 있도록 사회가치 실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