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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디지털 시대의 청소년 활동 주제로 한일청소년지도자 포럼 개최
작성자 김경은 등록일 2023-11-14 조회수 2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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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한일청소년지도자포럼?의 한국-일본 양국 비대면 포럼 현장 모습이다.

▲ ?2023년 한일청소년지도자포럼?의 한국-일본 양국 비대면 포럼 현장 모습이다. <사진=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제공>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 손연기, 이하 활동진흥원)은 포스트코로나 및 디지털 전환 시대가 요구하는 환경에 청소년활동의 방향을 모색하고자 ‘한-일 청소년지도자 포럼’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한국과 일본의 청소년 분야 전문기관인 활동진흥원과 국립청소년교육진흥기구(이하 교육진흥기구)는 2012년 업무협약을 수립한 이후, 지난해부터 양 기관의 디지털 환경에서 온·오프라인의 특성을 적절히 결합한 청소년활동 방안에 대한 정보와 지식 공유를 위해 인적교류 협력을 활발히 추진해 왔다. 


올해 5차례의 온라인 직원상호교류를 통해 수확한 결과물을 ‘디지털 전환 시대의 청소년활동(교육) 방향’이라는 주제로 활동진흥원 및 교육진흥기구 등 양국 청소년 관련 8개의 기관이 포럼에 참여했다. 교육진흥기구의 후루카와 카즈 이사장은 ‘디지털 환경에서의 청소년 교육(활동) 방안’이라는 내용은 일본으로서는 선구적인 시도라고 밝혔고, 양 기관의 업무 수준 향상 및 사업 내실화가 이루어지길 바랐다. 


이번 포럼의 주요 내용을 보면 ‘디지털 전환 시대의 청소년활동(교육) 방향’을 주제로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김현철 원장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첫 주제는 ‘디지털을 활용한 청소년활동(교육)’을 바탕으로 ‘디지털을 활용한 청소년활동’ 및 ‘디지털을 활용한 체험활동과 지도자 양성’을 발표했다. 또한 두 번째 주제로 ‘업무개선을 위한 디지털 전환 방향’을 바탕으로 ‘업무개선을 위한 DX(Digital Transformation) 추진에 대하여’ 및 ‘청소년활동 디지털 전환, 기관의 발전 관점에서’라는 내용으로 한-일 양국 청소년지도자들이 디지털 전환 경험 및 방향을 공유했다.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손연기 이사장은 “한-일 양국이 처한 상황이 다르므로 서로의 장단점을 고려하여 최적의 조합을 찾고, 디지털 전환 시대의 청소년활동 및 업무개선에 대해 앞으로도 충분한 교류활동이 진행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 밖에도 ‘청소년활동의 디지털 전환 방향’에 대한 한-일 청소년 분야 전문가들의 토론 및 제언 등 열띤 분위기를 이어가며 성황리에 마무리가 됐다. 이번 포럼은 유튜브를 통해서 생중계된 데 이어 발표 자료는 활동진흥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내려받아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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