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청소년해양센터는 3.18.~3.22. 기간동안 수산해양분야 진로교육을 운영했다. <사진= 국립청소년해양센터 제공>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 손연기)에서 운영하는 국립청소년해양센터(최종식 원장 직무대행, 이하 해양센터)는 지난 3월 18일부터 22일까지 한국해양마이스터고등학교 1학년 청소년 35명을 대상으로 ‘공교육 교과 연계 수산해양분야 진로교육’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교육에 참가한 학생들은 교육 기간 동안 스쿠버다이빙 이론 교육부터 수중 실습까지 전 과정을 체험했다.

진로 탐색에 대한 동기 부여가 될 수 있도록 체험형 교육과정을 구성한 덕분에 학생들은 해양 생태계 보호의 중요성과 해양 관련 직업군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었다.

해양센터 최종식 원장 직무대행은 “이번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해양 분야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함께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해양센터는 해양 분야의 젊은 인재들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공교육과 연계를 강화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