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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임직원, 영남 지역(영덕군)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1천만원 기부
작성자 이정한 등록일 2025-04-10 조회수 321
첨부파일 첨부파일 250409 [보도자료] 영남 지역(영덕군)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1천만 원 기부.hwp 884.512 kb

국립청소년해양센터에서 사회공헌기금 성금 전달식을 진행하고 있다.

국립청소년해양센터에서 사회공헌기금 성금 전달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제공)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 손연기, 이하 진흥원)은 소관 국립청소년해양센터(영덕군 소재)를 이재민 임시거주 시설로 지원한 데 이어, 지난 8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영덕군에 성금 1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진흥원과 소관 국립청소년시설 7개소*의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련되었으며, (재)영덕복지재단을 통해 피해 복구에 사용될 예정이다.

   * 국립청소년시설: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충남 천안시),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강원 평창군), 국립청소년우주센터(전남 고흥군), 국립청소년바이오생명센터(전북 김제시), 국립청소년해양센터(경북 영덕군),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경북 봉화군), 국립청소년생태센터(부산 사하구)


진흥원은 최근에도 다양한 자연재해 피해 복구 활동을 펼쳐 왔다. 대표적인 활동으로는 2023년 2월 튀르키예 대지진 피해 구호물품 지원, 2023년 7월 수해 피해 지역민 긴급대피 지원 및 2023년 8월 경북 봉화 수해 이재민 성금 기부 등이 있으며, 이 외에도 전국 7개 국립청소년시설에서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크고 작은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성금은 산불 피해 지역의 긴급구호 생필품 제공, 임시 대피소 운영, 이재민 일상 회복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며, 피해 지역 이재민들에게 실질적이고 시급한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신속히 지원될 계획이다.


진흥원 오경태 직원은 “산불 피해 지역인 영덕군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조금이라도 힘이 되길 바라며, 동료들과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소감을 밝혔다.


진흥원 손연기 이사장은 “진흥원은 앞으로도 자연재해 피해 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고, 이재민 지원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전했다.


진흥원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기관으로 자체 사회공헌 브랜드인 ‘꿈을 KYWA’를 통해 청소년과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계속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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