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은 2023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사진=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제공>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 손연기)은 29일 서울 에스플렉스센터에서 개최된 ‘2023년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에서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을 추진한 성과를 인정받아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유공 포상 단체부문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하였다.

올해로 20회를 맞이하는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은 동방성장 우수기업 및 상생협력 확산 국정과제 이행 등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를 포상하는 행사로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동반성장위원회 및 대·중소·농어업협력재단이 주관하고 있다.

진흥원은 상생결제시스템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협력이익공유제와 동반성장몰, 상생협력기금을 연계하여 중소기업의 재무적 성과를 지원하는 등 대한민국의 상생협력문화 확산에 기여하였다.

또한 민간청소년수련시설 경영회복을 위한 지원하고, 지역 사회적기업과 새로운 청소년활동 모델 개발사업을 협업하며 청소년사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손연기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은 “중소기업과의 상생노력을 인정받아 감사하고, 앞으로도 동반성장 상생협력 실천에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