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웃사이더,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홍보대사로 재위촉

<사진캡션>

△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KYWA)은 8월 4일(금) 룩옵티컬 신촌점(서울 서대문구)에서 가수 ‘아웃사이더’를 홍보대사로 재위촉한 뒤 신은경 이사장(왼쪽)과 가수 아웃사이더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제공>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KYWA, 이사장 신은경)은 청소년활동 활성화를 위해 가수 아웃사이더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8월 4일 위촉식을 가졌다.

아웃사이더는 2017년 8월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의 첫 홍보대사로 위촉돼 지난 2년 간 활동했으며,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재위촉됐다.

아웃사이더는 2019년 8월까지 2년 간 KYWA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그 간 아웃사이더는 KYWA의 청소년행복캠페인 ‘고마워Yo(요)’ 홍보를 비롯해 청소년활동 안전 영상 제작 등에 참여하는 등 KYWA 홍보대사로 활발한 활동을 선보였다.

또한, 2014년부터 현재까지 직접 학교로 찾아가 ‘스쿨어택 토크콘서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KYWA 홍보대사 활동을 통해 청소년활동에 더욱 관심을 갖고, 현재 청소년지도사 2급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아웃사이더는 히트곡 ‘외톨이’, ‘주변인’, ‘슬피 우는 새’ 등을 통해 속사포 래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청소년폭력예방재단, 생명나눔실천본부의 홍보대사로도 활동중이다.

신은경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은 “가수 아웃사이더가 KYWA의 홍보대사로 재위촉된 만큼 청소년들에게 청소년활동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보다 많은 청소년들이 체험활동에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힘 써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