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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에너지 사회의 중심 인재 양성” 국립청소년해양센터, 『저탄소에너지 청소년캠프』개최
작성자 이정한 등록일 2023-11-20 조회수 4967
첨부파일 첨부파일 231120 [보도자료] 2023년 국립청소년해양센터 저탄소에너지 청소년캠프 개최.hwp 1192.512 kb

저탄소에너지 청소년캠프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 저탄소에너지 청소년캠프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국립청소년해양센터 제공>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 손연기)의 국립청소년해양센터(원장 김동섭, 이하 해양센터)에 따르면 실천 중심의 미래 에너지 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저탄소에너지 청소년 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국에너지공단, SK C&C와 연계하여 시작된 본 사업은 미래세대 주인인 청소년들의 에너지 교육 및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기획되었으며, 11월 17일~19일, 11월 22~24일에 1, 2차 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에너지 캠프는 기후변화 심화, 에너지 안보 위기 증대, 에너지 소비량 증가 등에 따라 지속 가능한 환경·에너지 소비 전략을 위한 교육적 성장을 목표로 운영된다.


또한 미래 세대의 주체로 성장할 청소년이 올바른 에너지 인식을 가지고 기후위기 대응 능력을 일깨우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 


조류, 파력 등 해양 에너지를 포함한 다양한 에너지원에 대해 알아보며 관련 미션을 수행하고, 우리나라의 에너지 문제의 원인을 생각해보고 해결안을 제안하는 활동 등을 진행하게 된다.


신·재생에너지와 탄소중립을 주제로 한 청소년활동을 통해 청소년의 성장 및 기후위기대응과 에너지의 소중함을 스스로 깨닫게 되는 기회를 제공한다.


해양센터는 해양 에너지원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하기 위해 앞으로 더욱 많은 에너지 교육활동을 지원하며 참가 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다.


캠프에 참여한 이 모 청소년은 “내가 알고 있었던 대체 에너지 말고도 다양한 신·재생에너지가 있다는 것을 알았다. 녹색 에너지 제안서를 작성해보며 일상생활에서 탄소를 줄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해볼 수 있어서 좋았고, 집에 돌아가서도 탄소중립을 위해 더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는 긍정적인 소감을 남겼다.


해양센터 김동섭 원장은 ”올해 처음으로 시작하는 에너지 사업이 미래인재인 청소년들에게 뜻깊은 경험이 되었을 거라 생각한다“며, ”이번 캠프를 계기로 청소년의 지속가능한 환경·에너지 소비 문화 확산의 발판이 마련되길 바란다”는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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