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 주요 내용

 ㅇ 성과연봉제 도입을 반대하는 공공？금융부문의 연쇄파업에 참가하고 있거나, 참여했던 6개 공공기관*의 30대 직원 6명이 참여한 좌담회 형식의 인터뷰 기사에서 본원 직원이 ‘청소년활동에 참여한 청소년들의 ‘프로그램 만족도 평가’가 개인 급여와 연계되어 프로그램 질 보다 어떻게 하며 청소년들에게 잘 보일까 고민하고 있다‘고 언급    * 참여기관 : 국민건강보험공단, 한국철도공사, 서울대병원, 청소년활동진흥원, 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 사실 내용

 ㅇ ‘16년도 진흥원 성과지표 중 “프로그램 만족도”는 조직(부서)성과지표에는 전혀 반영되어 있지 않으며, 개인 성과지표에도 전체 대상의 4%(’16년 평가대상자 101명 중 4명)의 직원만이 3~4개 지표 중 1개의 지표로 채택하고 있어 급여와 연계된 성과평가에 동 지표가 절대적인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님.

 ㅇ 또한 프로그램 만족도 향상을 위해 국립수련시설 청소년지도자가 청소년들에게 좋은 평가를 유도하는 언행을 하는 것은 확인된 바 없으며, ’16년 해당지표에 영향을 받는 직원이 4명임을 감안할 때 일반적인 상황으로 볼 수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