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개원 4주년 비전선포식 열어

새로운 비전은 ‘청소년 균형성장 플랫폼 KYWA’

□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KYWA, 이사장 김선동)이 8월 13일 개원 4주년을 맞아 비전선포식을 가졌다.

□ KYWA는 새로운 비전으로 ‘청소년 균형성장 플랫폼 KYWA’를 선포하며, 비전 달성을 위해 ‘청소년활동 참여 활성화’, ‘청소년활동 품질 향상’, ‘지속가능한 책임경영’을 3대 전략목표로 제시했다.

□ 김선동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은 “지난 4년간이 ‘준비의 시기’였다면 지금부터는 청소년과 국민 속으로 좀 더 밀착된 청소년활동, 수준 높고 안전한 청소년활동의 플랫폼 역할을 하는 ‘도약의 시기’로, 우리 임직원 모두 ‘청소년계의 대들보’가 되자“라고 말했다.

□ 이날 기념식에는 업무 유공자 표창 등이 진행되었으며, 손애리 여성가족부 청소년정책관, 함종한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장, 김동규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장, 홍승수 전(前) 국립고흥청소년우주체험센터 원장 등이 참석했다.

□ KYWA는 청소년정책 사업을 수행하는 여성가족부 산하 준정부기관으로, 2010년 8월 개원 이래 「청소년활동 프로그램의 개발과 보급」, 「청소년활동 체험의 기회 마련 및 활성화」, 「안전하고 신뢰받는 체험환경의 조성」, 「청소년자원봉사 및 국내외 청소년교류활동의 진흥」, 그리고「청소년 지도자의 양성 및 교육」 등 정책과제를 내실 있게 추진하고 있다.

 ○ 아울러 전국 거점지역에 국립청소년수련원 2개소 및 우주활동, 농업생명, 해양환경의 특화된 국립청소년체험센터 3개소 등 5개소의 국립청소년활동시설을 위탁 운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