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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청소년지도자들, 한국 청소년활동 노하우 배운다 | |||||
작성자 | 김선애 | 등록일 | 2015-09-03 | 조회수 | 62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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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20150903_[보도자료]_아시아청소년지도자 초청연수.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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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청소년지도자들, 한국 청소년활동 노하우 배운다
- KYWA, 9월 5∼13일 「청소년활동에 대한 이해와 상호협력」 주제로 연수 개최
□ 아시아 6개국 청소년지도자 10명이 한국 청소년정책과 청소년활동 사업 운영의 선진기법을 배운다.
□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KYWA, 이사장 김선동)이 오는 9월 5일부터 13일까지 7박 8일 동안 충남 천안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제9회 아시아 청소년지도자 초청 연수」를 개최한다.
○ 아시아의 청소년정책 실무자와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연수는 ‘청소년활동에 대한 이해 및 상호협력’을 주제로 진행되며,
- 몽골, 베트남,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태국, 필리핀 등 6개국에서 온 청소년지도자 10명과 한국 청소년지도자들이 함께 한다.
□ 연수 내용은 한국의 청소년정책과 사업, 청소년활동시설 운영 등에 대한 지식 공유와 각 나라에 맞는 청소년정책과 사업 적용 방안이다.
○ 아울러 참가자들이 속한 나라의 청소년정책을 공유하는 국가별 보고서를 발표한다.
○ 또한, 액션플랜 발표 등 실습을 통해 참가자들의 정책 개발 능력과 현장 지도력 향상 등 문제해결능력을 키운다.
□ 김선동 KYWA 이사장은 “올해 9회째를 맞는 「아시아 청소년지도자 초청연수」를 통해 참가자들이 국가별 청소년 정보를 서로 공유하고, 이번 연수를 지속적인 아시아지역 청소년지도자간 소통의 창구로 적극 활용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 KYWA 청소년교류센터는 2007년부터 지속적으로 아시아 청소년지도자 연수를 통해 아시아지역 청소년활동의 수준 향상을 추진해왔으며, 2014년까지 외국인 연수생은 11개국 142명이다.
○ 연수생 대부분은 각 나라의 청소년정책을 담당하는 공무원이나 NGO 활동가들이다.
○ 한편, KYWA는 2016년 아시아 청소년지도자 초청연수 10주년을 기념해 기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청소년활동 실적을 공유하는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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