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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3.0 협업으로 자유학기제 프로그램 확산 노력
작성자 김선애 등록일 2016-12-28 조회수 58489
첨부파일 첨부파일 20161228 [보도자료] KYWA, 체육공단과 자유학기제 프로그램 4천명에 무상 제공.hwp 1820.512 kb

정부3.0 협업으로 자유학기제 프로그램 확산 노력

청소년활동진흥원-체육진흥공단 손잡고 청소년 4천 여명에 진로체험 무료 제공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 신은경)과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이창섭)은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레저스포츠 진로체험활동을 개발, 지난 7월부터 이달까지 4천 여명의 농어촌지역 청소년에게 무료로 제공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올해 전면 시행된 자유학기제를 활성화하고, 농어촌 청소년에게 진로체험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유학기제는 중학교 1학년 학생이 한 학기동안 학업 부담에서 벗어나 적성과 소질을 찾고,진로를 설계하도록 돕는 교육과정이다.


또한 기관간 협력을 통해 자유학기제 연계 활동을 개발하고, 농어촌 청소년, 교사, 부모 등 국민에게 보다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부3.0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앞서 청소년활동진흥원과 체육진흥공단은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짚코스터, 오리엔티어링, 인공암벽등반, 스킨스쿠버다이빙 등 레저스프츠 특성화 프로그램을 개발, 총 4천 여명의 청소년에게 무상으로 제공했다.


이는 전국 159개 농어촌 중학교 6천676명의 절반에 달하는 인원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과 교사의 만족도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김제청소년농업생명센터의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에 참여한 0000중학교 이본명 교사는 "농어촌 청소년들이 레저스포츠활동과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창의성, 사회성, 도전정신 함양에 많은 도움이 됐다"며 "향후 지속적으로 이러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청소년들이 진로에 대한 관심을 키워나가고 주체적인 삶을 사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 기관 협업으로 전국 국립청소년수련원에서 올해 첫 시행한 자유학기제 연계 프로그램은 내년에도 농어촌 중학교를 대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은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 연계 프로그램 개발, 청소년지도자 진로 체험활동 운영 등 자유학기제의 성공적 정착과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신은경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은 "청소년이 자유학기제 체험활동에 참여해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자유학기제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힘 쓰겠다"며 "앞으로 다방면의 전문기관과 협업을 통해 국민이 체감하는 서비스 제공으로 '정부3.0의 가치'를 실현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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