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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을 배워, 해양으로 향하리라! 국립청소년해양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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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청소년해양센터, 블루카본에서 시작하는 생태전환교육 성료
작성자 김경은 등록일 2023-11-03 조회수 5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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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카본 해양생태학교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포항 호미곶에서 기념 사진을 찍고있다.  

▲ 블루카본 해양생태학교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포항 호미곶에서 기념 사진을 찍고있다. <사진= 국립청소년해양센터 제공>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 손연기)이 운영하고 있는 국립청소년해양센터(원장 김동섭, 이하 해양센터)가 10월, 11월에 걸쳐 운영된 ‘블루카본 해양생태학교’ 캠프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11월 3일 밝혔다.


‘해양생태학교’는 경상북도와의 협력으로 올해 처음으로 기획·운영되었으며, 해양생태계 보전의 중요한 자원인 해조류 및 블루카본의 지속가능한 체험을 제공하여 해양자원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자 개최되었다. 10월 23일~25일, 11월 1일~3일까지 총 2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캠프는 영주 안정초, 문경 점촌북초, 포항 월포초 등 총 3학교(105명)이 참가했다.


경북 영덕에 위치한 해양센터의 특성을 활용하여 동해안생태환경을 관찰하고, 블루카본*과 해조류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하여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경북 포항에 위치한 호미곶의 생태정원을 탐방하면서 블루카본과 함께 서식하는 생물을 관찰하고, 이를 활용한 압착표본을 제작하는 실습으로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본 캠프에서는 연안생태계 및 해양생태 교육의 중요성을 인지시키고, 청소년들이 범환경적 시민의식을 함양한 해양인재로 성장하는 데 힘썼다.


김동섭 해양센터 원장은 블루카본 첫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것을 축하하며 참가자들에게도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 “블루카본을 이해하여 청소년들이 환경보전에 앞장서는 해양인재로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며, “해양센터는 앞으로도 경상북도와 긴밀한 협력으로 블루카본 사업의 질적 심화와 내실화를 추구하며 참가대상을 확장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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