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청소년해양센터 (원장 임윤기, 이하 해양센터)는 부산대 해양학과 재학생 25명을 대상으로 '해양관련 공공기관 연계 멘토링' 시간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코로나 19 상황으로 대학 현장에 실질적인 교육운영이 어려운 상황에서 

온 오프라인 참여로 예비 해양학자들을 대상으로 '해양학과 청소년활동의 융합'이라는 생소한 진로현장을 소개해 참가자의 관심을 받았다.

해양센터 고경리 담당자는 "대학 현장 방문을 통해 대학생과 직접 소통하면서 대학생들이 해양분야 진로의 시야를 넓힐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싶다"며

"미래 해양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해양교육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대상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