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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청소년해양센터(원장 임윤기, 이하 해양센터)가 새해를 맞아 해맞이 관광객 편의를 위해 해양센터 개방을 추진해 1일 하루 300여명에게 편의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공공기관 개방 계획은 관광객들이 겪는 불편함을 해소하고 편안하고 안전하게 해맞이를 할 수 있도록 시행했다.

해맞이를 관람하기 위해 방문한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안전관리인력을 배치하고 주차시설과 추위를 대비해 따뜻한 물과 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했다.

 임윤기 원장은 “이번 공공자원 개방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영덕을 방문한 관광객과 지역민에게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