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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청소년해양센터, ‘드림드로잉((Dream Drawing)’ 청소년진로캠프, 성공적으로 마무리

▲ 드림드로잉에 참가한 청소년이 포항공과대학교에서 특강을 듣고있는 모습

<사진= 국립청소년해양센터 제공>


국립청소년해양센터(이하 해양센터)와 국립해양과학관(관장 김외철)은 8월 7일부터 9일까지 2박 3일간 중·고등학생 27명을 대상으로 ‘드림드로잉(Dream Drawing)’ 청소년진로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해양, 과학, 에너지, 로봇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기관 탐방과 전문가 강연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실질적인 진로 탐색과 자기 설계 능력을 향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참가자들은 크루저요트의 구조와 장비를 이해하고, 해양조사방법과 수중 탐사 방사광을 이용한 첨단기술 개발에 대해 학습했다. 또한, 로봇의 원리와 동작 체험, 생체활성을 유도하는 기능성 세포접착제에 대한 강연, 자기 이해와 진로 탐색 워크샵 등을 통해 개인의 진로 계획을 구체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포항공과대학교,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 포항가속기연구소, 한국로봇융합연구원, 울진군요트학교, 국립해양과학관,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다양하고 전문적인 진로체험을 제공했다.


한 캠프참가자는 “홍합에서 추출한 단백질로 생체접착제를 만든다는 것이 신기했고 로봇을 직접 조종하고 가상현실을 체험하면서 실질적인 진로 경험과 전문 지식을 얻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며 소감을 말했다.


국립청소년해양센터 최종식 원장직무대행은 “청소년들에게 해양 및 과학 분야에서의 다양한 직업적 기회를 탐색하고 자신의 미래를 그려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우리는 앞으로도 청소년이 미래 설계를 구체화 할 수 있도록 전문기관과 협력을 확대하고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개발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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