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 

 국립청소년해양센터(원장 박현욱, 이하 해양센터)는 바다식목일을 맞아 지난 5월 9일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동해본부(본부장 신성균)와 경상북도수산자원연구소(소장 박성환)의 도움으로 경상북도 영덕군 창포리에 위치한 해양체험관에서 청소년 200여 명이 참여하는 ‘청소년 바다식목 체험행사’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말했다. 
 ‘바다식목일’(매년 5월 10일)*은 바닷속 생태계 보존의 중요성과 바다 사막화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한 기념일로, 해양센터는리 청소년들이 바다사랑의 마음을 키울 수 있도록 ‘청소년 바다식목 체험행사’를 지난 2014년부터 마련해 왔다. 
바다사막화가 계속되면 해양 식물과 생물이 서식할 수 없어 수산자원이 줄어들고 한번 사막화 현상이 일어난 곳은 자연상태로 해초가 자라지 않아 인위적으로 심어야만 한다.

이번 ‘청소년 바다식목 체험행사’ 는 한국수산자원연구소에서 감태 100m와 경상북도수산자원연구소에서 쥐노래미 1만미를 지원받아 청소년들은 바다 생태계 회복을 위해 ‘해조류 이식과 치어방류’로 해양생태계 복원에 힘을 보탰다.

 박현욱 원장은 “해양센터가 청소년해양특화기관으로서 청소년들이 신비롭고 아름다운 바다를 소중히 생각하는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