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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특화청소년기관인 국립청소년해양센터(원장 박현욱, 이하 해양센터)는 동북아역사재단(이사장 김도형)과 함께 ‘2019 독도지킴이학교 독도탐방’을 운영한다.

이번 독도탐방은 동북아역사재단에서 초·중·고등학교 독도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는 『독도지킴이학교 운영 지원사업』에 전국에서 선정된 학교의 교사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5월 18일부터 21일, 5월 25일부터 28일 총 2차 14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1차 독도탐방 참가자 60명은 19일 독도 입도에 성공해 교육효과와 독도의식 함양이 배가 됐다.

해양센터 박현욱 원장은 “독도의 소중함을 청소년과 교사에게 심어주는 독도지킴이학교에 동북아역사재단과 함께해 의미가 깊다” 면서 “해양센터는 대한민국 미래 100년을 이끌어갈 주도적 주체인 청소년이 독도를 지킬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독도지킴이 학교 독도탐방’ 은 독도의용수비대 기념관, 독도탐방, 관음도, 나리분지 등 탐방을 통해 독도와 울릉도 역사·지리를 학습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