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맑은 청소년 바다를 꿈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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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을 배워, 해양으로 향하리라! 국립청소년해양센터
국립청소년해양센터, 바다의날 기념행사 운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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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청소년해양센터(이하 해양센터)는 지난 31일 경북지역 청소년 145명이 참가한 가운데 영덕, 울릉도에서 ‘바다의날 기념행사’를 운영했다. 올해로 29번째를 맞은 바다의 날은 1994년 11월 유엔해양법협약 발효를 계기로 바다의 중요성을 알리고, 세계 해양강국으로 부상하기 위해 1996년에 제정된 국가기념일이다. 이번 기념행사는 영덕에서 의성지역 청소년과 울진지역 청소년이 해양환경 파괴의 실태를 체험활동을 통해 알아보고 해양정화 활동, 바다의날 백일장을 진행했다. 울릉도에서는 청송지역 청소년이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울릉도·독도해양연구기지와 함께 해양생태·지구환경 교육 및 플랑크톤 채집·관찰 활동 등 해양환경 보호 인식 및 해양적 소양을 갖출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또한 영덕고등학교 해양동아리 청소년은 영덕 바다에서 수중드론(ROV)를 활용한 기후위기지표종 모니터링 및 조사보고서 작성, 해양정화 활동을 추진했다. 최종식 원장직무대행은 “바다의날 기념행사를 통해 청소년이 깨끗하고 쾌적한 바다로 보존해야 하는 필요성을 느끼길 바란다”며“인간과 바다의 공존 관계를 생각하며 미래의 바다를 꿈꿀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