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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청소년해양센터(원장 박현욱, 이하 해양센터)이 지난 2일 개원 5주년을 맞아 직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 기념식을 진행했다. 

박현욱 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대한민국 청소년해양의 대표 브랜드 국립청소년해양센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현욱 원장은 “해양센터 가족 여러분들의 노력으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해양센터가 청소년에게 긍정의 힘을 줄 수 있는 정신과 몸이 건강한 해양센터가 될 수 있도록 경영에 힘쓰겠다”고 기념사를 전했다. 

해양센터 개원 5주년 기념식에는 해양센터 발전에 공로한 국제뉴스 김충남 기자와 구미교육지원청 김금순 장학사에게 감사패를 증정했으며, 열정적인 업무 태도로 타의 모범이 된 우수직원을 시상해 노고를 치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