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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청소년해양센터(원장 박현욱, 이하 해양센터)는 청소년활동 응급처치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1월 30일부터 내일까지 이틀간 해양센터 직원이 참석해 인명구조 및 응급처치 요령에 관한 교육과정을 마련하고 안전의식 공감대를 형성한다.

이번교육은 청소년활동 현장의 안전성에 대한 사회적 요구와 해양청소년활동 품질향상에 맞춰 대한적십자사 경북본부와 연계해 진행된다.

교육은 응급처치의 목적과 필요성, 응급상황 행동요령, 상초와 드레싱 및 붕대 사용법, 골절 처지, 심폐소생술과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등의 내용으로 , 초기 대응능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실습 중심으로 진행된다.

박현욱 해양센터 원장은 "이번 안전교육을 통해 언제 발생할지 모를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해 청소년이 피해가 없도록 하겠다"며 "해양센터를 찾는 청소년에게 더욱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