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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영덕청소년해양환경체험센터(원장 조두원, 이하 해양센터)는 5일 해양센터 70명 전직원을 대상으로 사고예방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안전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전문지도자를 초청하여 산업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사고 사례와 장비 사용에 따른 주의점을 설명했다.

특히 식당, 환경조경․미화, 생활관 등 평소 쉽게 지나칠 수 있는 안전사고 사례를 제시하여 직원들의 안전의식을 높일 수 있었다.

더불어, 교육 중 직원들의 토론을 통해 해양센터에서 일어날 수 사고를 예측하고 대비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해양센터 박종습 운영관리부장은 “해양센터 안전을 위해 지도점검을 꾸준히 실시하고 직원들의 안전의식을 높임으로 안전사고 제로화 추진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