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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하였습니다.

 재난관리책임기관과 긴급구조기관 및 유관기관이 협업으로 실시하는 재난대응 안전훈련으로써, 신속한 협력체계 구축과 재난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각 종 재난으로부터 대한민국의 희망인 청소년을 보호하며 소중한 국가시설을 유지하기 위한 훈련이입니다.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훈련은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 평창군청, 한국전력, 평창지역 군부대, 대일가스공사 등 평창지역 민‧관‧군이 공동으로 재난에 대응하는 훈련으로 각 기관 대표자와 청소년 등 700 여명이 참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