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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청소년해양센터 오재법 원장 직무대행은 해양활동 운영 활성화를 위한 전략을 마련했다고 17일 전했다.

해양센터 초대 유홍룡 원장이 참여한 가운데 '전문가 초청 특강과 현황 진단' 단계를 거쳐 swot분석 등을 통해 내외부 기회와 위기를 극복하는 전략을 마련하고자 노력했다.

오재법 원장 직무대행은 "해양센터가 미래가치 실현을 위해 전문성과 안전성을 확보하고 무엇보다 지역사회와 연계를 강화해 상생 발전하는 국립기관이 되길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