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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8일 국립영덕청소년해양환경체험센터 개원식이 열렸습니다.

개원식에는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 강석호 국회의원, 주낙영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안재헌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 등 주요인사와 청소년, 지역주민 300여 명이 참석했다.

국립영덕청소년해양환경체험센터는 총 326억 원이 투입되었으며, 총 32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생활관, 강당, 식당을 비롯해 해양체험관, 캠핑장, 해맞이전망대 등 시설을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