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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청소년해양센터(원장 박현욱)에서는 6일, 해양활동부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운영성과 긴급점검 회의'가 진행됐다.

이번 긴급점검회의에서는 그동안 추진한 사항과 성과에 대해 점검하고 사업운영을 위한 협업체계 개선과 프로세스 강화 방안에 대해 토론형식으로 심도 깊은 논의가 진행됐다.

오재법 해양활동부장은 "독도수비리더캠프, 청소년가족바다꿈축제 등 해양특성화 사업에 취약계층 청소년 참여를 확대해 공공성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며 " 지속적으로 사업체계를 개선하여 해양특화 국립기관으로서 전문성과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