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맑은 청소년 바다를 꿈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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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을 배워, 해양으로 향하리라! 국립청소년해양센터
국립청소년해양센터, ‘소년법 처분’ 청소년대상 해양체험캠프로 사회적 가치 실현 앞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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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청소년해양센터(원장 박현욱, 이하 해양센터)는 지난 8월 부터 9월 18일 까지 소년법 처분을 받고 청소년회복지원시설과 아동보호치료시설에 생활하는 청소년 257명을 대상으로 해양체험캠프를 진행했다. 해양센터는 ′15년부터 효광원 청소년들과 함께 해양체험 캠프를 진행했으며, 보호청소년을 대상으로 확대 운영해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했다. 이번 캠프는 다양한 체험 기회를 가질 수 없었던 위기 청소년들에게 해양안전과 선박항해, 레프팅 체험 등 바다를 즐기면서 공동체 의식을 향상할 수 있게 도왔다. 해양센터 이재훈 청소년지도사는 "아름다운 영덕 자연환경에서 체험할 수 있는 해양활동과 자기탐색활동을 통해 힐링하고, 동료들과 협동하며 자존감을 회복할 것"이라며 "해양체험 활동을 통해 보호청소년들이 비행을 다시 저지르지 않고 건전한 사회구성원이 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