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영덕청소년해양환경체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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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을 배워, 해양으로 향하리라! 국립청소년해양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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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가족 해맞이 캠프를 다녀와서...
작성자 강은희 등록일 2014-01-03 조회수 2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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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의 마무리를 영덕에서~ 

초등아이의 체험을 찾아보던 중 알게된 청소년해양환경체험센터...

한눈에도 넘 좋은 행사란걸 직시하고 주변 가족들에게 권장~ 함께 해서 더 즐거웠던 캠프 였답니다.

차가 막힐까 일찍 서둘러 대구에서 출발~ 

얼마만에 와보는 영덕인지... 눈앞에 펼쳐진 바다를 보며 가슴이 확 트이는 것 같았지요.

숙소도 아담하니 깔끔했고 이층침대에 아이들은 그저 신났습니다.  

개인적으로 식사가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남산놀이마당팀의 풍물로 시작된 본격 프로그램. 풍물패는 아이들 아빠가 어찌나 좋아하는지...ㅎㅎ

풍선,버블 특히 샌드아트는 엄마의 감성을 자극하더군요.

장순근 박사님과 토크콘서트가 조금 짧게 느껴져 아쉬웠어요.  

질문하나 하고 받은선물에 좋아라하는 울공주님 고립된 북극곰에 맘아파하며 지금보다  

지구를 조금만 더 아끼자고 약속했답니다.  

카운트가 시작되고 불꽃을 피우며 새해 첫머리를 맞아 서로의 건강과 안녕을 빌며  

새해인사를 나누었지요. 

늦은 취침이었으나 아이들 모두 별투정 없이 일찍 일어나 하늘정원으로 향했지요.

풍물단의 힘찬 북소리와 함께 소망편지를 담아 하늘로 띄우며 새해의 첫태양을 벅찬 마음으로 맞이 했습니다. 무뚝뚝하고 시크한 울아들도 많은 생각에 잠긴듯 보였습니다.  

모두모두 올해도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라며~ 

아침식사는 따끈한 만두떡국. 일반 해맞이 시민들에게도 식사를 제공하는듯 했어요. 

숙소로 들어가 잠시 휴식후 마지막 행사인 해양체험관 관람. 상시오픈은 아닌듯 합니다.

일단 외관도 멋지고 개관한지 얼마되지 않아 내부시설도 아주 깨끗하고 좋았어요.

무엇보다 여기 스텝분들이 다들 어찌나 친절한지 1층에서 시설설명 해주시던  

행사사회 보셨던 예쁜언니~  애들아빠가 넘 좋아라 하십니다.ㅋ

해상구조 캠프랑 아이스에이지 캠프는 엄마가 개인적으로 너무 탐나서 패밀리캠프 기다리면 되나요?

초등 캠프도 있으니 살펴봐야겠어요. 아이들 소그룹도 신청받아 주세요~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프로그램 직원분들의 친절함...가족 모두 만족하고 온 씬나고 감성돋는  

캠프였습니다. 

좋은 프로그램 유지시켜 주시고 내년에도 저희가족은 무조건 고고~~  

다들 수고하셨고 여러분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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