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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KBS포항 방송국에서 방송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방송 프로그램은 매일 17시 10분에 방송되는 '동해안 오늘' 입니다. 

처음 계획은 12일 오늘 

지역방송만 방송될 예정이었지만 계획이 변경되어 지역방송과 전국방송 2차례 방송된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지진과 태풍등 자연재해가 발생하는 요즘생존방법에 관심이 많아지는 시점에서

해양안전프로그램에 관련해 지도자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원장은 해양센터의 설립목적과 운영되는 프로그램 내용으로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인터뷰 내용 중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과 청소년안전센터 사업을 함께 설명해주셨습니다.

현재 부산 모라중학교 200명이 방문해 있는데 올해로 3년째 입니다.

인솔 교사는 센터를 계속 방문하는 이유와 센터의 매력을 물었습니다.

"안전하고, 해양관련 체험활동을 통해 진로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도록 진행하는 프로그램이 매력적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체험활동 내용과 느낀점에 대해 물었더니

"부산 바다와 영덕바다는 틀리고, 

부산에 있는 해양박물관은 단순 관람이지만 

해양센터는 직접 체험하고 체험한 내용을 다시 생각하게 할 수 있어 즐겁다"며

"바다를 인접하지 않고 있는 지역에 친구들이 꼭 와봤으면 좋겠다"고 말합니다.

앞으로 해양센터는 많은 청소년들이 

바다를 향한 꿈을 키울 수 있게

소외되는 지역이 없는지 관찰하고 지원하여 해양체험 기회의 격차가 해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